국제
오바마, 아프간에 1만 7천 명 증파 승인
입력 2009-02-18 07:52  | 수정 2009-02-18 07:52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 전투병력과 지원요원 1만 7천 명을 증파하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아프간의 시급한 안보요구에 맞추고자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의 증파 요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이번 증파는 아프간의 악화하고 있는 정정을 안정시키는 데 필요한 조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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