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최대인 7천870억 달러의 경기부양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경기부양법안 서명에 앞서 "법안 서명으로 경제 문제가 끝난 척 하기를 원치 않는다"면서 "그러나 오늘은 경제 위기 끝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경기부양법안에 서명함에 따라 법안은 곧바로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경기부양법안은 350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침체에 빠진 미국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감세, 도로 항만 교량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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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경기부양법안 서명에 앞서 "법안 서명으로 경제 문제가 끝난 척 하기를 원치 않는다"면서 "그러나 오늘은 경제 위기 끝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경기부양법안에 서명함에 따라 법안은 곧바로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경기부양법안은 350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침체에 빠진 미국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감세, 도로 항만 교량 등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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