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방일 중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의 예방을 받고 오는 24일로 예정된 미·일 정상회담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소 총리와 클린턴 장관은 양국 간 동맹 강화를 재확인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납치문제 등을 포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연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제1야당인 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대표와 만나 미국 측의 대일 외교의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자리에서 아소 총리와 클린턴 장관은 양국 간 동맹 강화를 재확인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납치문제 등을 포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연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제1야당인 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대표와 만나 미국 측의 대일 외교의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