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 독산동 거주 50대 확진 "만민중앙교회서 근무"

서울 금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27일 금천구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독산3동에서 거주하는 55세 남성으로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천구는 현재 이 확진자를 보라매병원으로 이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송이 완료 되는대로 자택과 주변 장소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벌일 계획입니다.

확진자의 직장은 가리봉동에 위치한 만민중앙교회며, 주민등록상으로는 광명시 주민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