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수도방위사령부, '화생 테러' 시범 교육 실시
입력 2009-02-17 18:57  | 수정 2009-02-17 19:47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오늘(17일) 서울 왕십리 지하철역에서 화생 테러에 대비한 시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하철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발생 가능한 화생 테러에 대비해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수도방위사령부를 비롯한 한강유역 환경청과 성동구청 등 10여 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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