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마포 멋쟁이' 송민호와 피오가 멋쟁이룩을 보여준다.
tvN ‘마포 멋쟁이(연출 나영석, 박현용) 송민호-피오가 27일 밤 10시 50분 한혜연과 함께 2020 패션 트렌드 탐구에 나선다.
방송 시작부터 송민호와 피오는 팽팽한 자존심 대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피오는 송민호를 의식하며 아 진짜 미치겠어요”라는 말과 함께 등장해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 반면 여유로운 표정으로 나타난 송민호는 저는 디테일로 승부합니다”라며 반전 멋쟁이룩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션 전문가 ‘슈스스(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송민호-피오가 만나 2020 패션 트렌드를 알아본다. 한혜연의 가이드를 바탕으로 송민호와 피오가 다양한 패션 조합을 스케치하는 것. 그러던 중 장난기 어린 이들의 눈에 포착된 나영석PD가 뜻밖의 런웨이를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tvN ‘마포 멋쟁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5분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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