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한수원, 희망퇴직 시행
입력 2009-02-17 16:46  | 수정 2009-02-17 19:06
대표적 대형 공기업인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일제히 희망퇴직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노사합의를 거쳐 오는 1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다음 달 퇴직 예정자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수원도 현재 재직 중인 사원 가운데 5직급 이상 직원과 6직급, 청원 경찰 등을 상대로 오는 23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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