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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마스크 특허, 음료 섭취 가능..."딱 필요하던 거"
입력 2020-03-27 09:16  | 수정 2020-03-27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마스크 디자인 특허를 등록했다.
특허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지난 16일 마스크 디자인으로 특허를 등록했다. 유노윤호는 본명인 정윤호로 친구와 함께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마스크는 중앙에 열고 닫을 수 있는 덮개가 있는 형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디자인이다.

유노윤호는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상시에 마스크를 자주 쓰는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보다가 특허까지 내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유노윤호의 마스크 디자인에 누리꾼들은 "생각만 하던 것인데 만들어 내다니 대단하다", "생각이 유연하다", "상용화되면 편하겠다", "역시 열정 만수르", "아이디어 킹", "딱 필요했음"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1월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싱글앨범 ‘마나자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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