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터파기 공사장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기도 분당경찰서가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시공사인 SK건설과 삼성물산의 현장사무소와 하청회사, 감리회사, 도로공사 시행사인 토지공사 사무소 등 6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또 SK건설과 하청회사, 감리회사 관계자 5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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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시공사인 SK건설과 삼성물산의 현장사무소와 하청회사, 감리회사, 도로공사 시행사인 토지공사 사무소 등 6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또 SK건설과 하청회사, 감리회사 관계자 5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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