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한과의 정치적·군사적 합의를 모두
무효로 한 데 이어 오는 25일쯤 장거리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25일은 북한에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이 되는 날"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문은 또 한국과 미국이 최근 미사일을 두 층으로 분리해 탑재한 40m 길이의 특수 열차가 함경북도 무수단리 기지로 이동한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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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로 한 데 이어 오는 25일쯤 장거리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25일은 북한에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이 되는 날"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문은 또 한국과 미국이 최근 미사일을 두 층으로 분리해 탑재한 40m 길이의 특수 열차가 함경북도 무수단리 기지로 이동한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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