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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남진, 정용화 인기에 “나도 손 많이 흔들어줬어”
입력 2020-03-25 23:11 
트롯신이 떴다 남진 정용화 사진="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트롯신이 떴다 남진이 정용화의 인기에 ‘라떼남으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베트남에서 두 번째 공연을 펼친 트롯신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진의 합류로 베트남 두 번째 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공연이 끝난 뒤 차로 이동했고, 베트남 팬들은 이를 따라와 환호했다.

그 무리에서 주현미는 씨엔블루”라고 소리치는 팬을 발견했다.


그러자 남진은 불러줄 때 손 흔들어”라고 정용화에게 말했고, 정용화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팬들에게 화답했다.

남진은 나도 너 때는 많이 흔들어줬어”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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