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온라인 우표 10월 시범 서비스
입력 2009-02-17 08:50  | 수정 2009-02-17 08:50
이르면 내년부터 온라인 상에서 구매한 우편으로 우편물을 보내고 우편 바코드를 통해 우편물의 내용과 배송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은 국제 e-비즈니스학회에 참석해 '지식기반 사회에 대응한 한국의 우정정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온라인 우표를 비롯해 인터넷 내용증명, 우편바코드 서비스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10월쯤 시범 서비스를 한 뒤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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