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매니저 사칭 논란…소속사 ”민형사상 법적 대응 준비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터트롯 김호중 측이 매니저 사칭 논란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호중은 최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최근 팬카페와 팬클럽을 중심으로 김호중 매니저를 사칭하는 이가 등장해 시끄러웠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소속사와 관련이 없는 인물이다. 김호중 매니저를 사칭해 콘서트 판매 및 팬미팅 관련 사업을 하겠다며 투자자와 만나고 있다고 들었다.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트바로티로 불리며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