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거래소, ELW 불공정거래 감시 강화
입력 2009-02-16 15:13  | 수정 2009-02-16 15:13
한국거래소는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와 함께 ELW와 기초자산을 연계한 시세조종에 대해 불공정거래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또 중요 공시 전후 집중거래자와 만기일까지 대량보유자를 중점적으로 감시하고, 주식과 ELW 동시거래자에 대한 정밀연계분석을 별도로 벌일 계획입니다.
거래소는, 상장사 임직원들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자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를 사거나 팔면 내부자거래가 돼 엄격한 제재를 받는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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