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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 "기도훈과 러브라인? 어려서 부담스러워"
입력 2020-03-24 14: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가 기도훈과 러브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 이민정 이상엽 오대환 오윤아가 참석했다.
오윤아는 극중 캐릭터와 실제 성격의 싱크로율에 대해 전 반반이다. 일하고 이럴 때는 아이 챙길 때는 똑 부러진 면도 있지만, 저도 깊게 생각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스트레스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 단순한 면이 닮았다”고 말했다.
또한 오윤아는 연하남 기도훈과 러브라인에 대해 러브라인 촬영이 아직 들어가 있지 않다. 점점 그분의 매력에 들어가는 단계를 찍고 있다. 너무 어려서 부담스럽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작가 선생님이 투머치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들어 줄 것 같다. 보는 분들이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로, 28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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