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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 마스크 쓰고 지하철 광고 인증 “코로나19 물러가라”
입력 2020-03-24 13: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팬들이 선물한 지하철 전광판 광고를 인증했다.
장민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 정성스럽게 준비한 귀한 마음 찾아 드디어 인증샷 성공했습니다 #민호특공대 #민트 #지하철광고 #장민호 #미스터트롯”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장민호는 여러분께 받은 큰 사랑 ‘미스터트롯 모든 참가자들은 감동의 노래로 여러분들께 따뜻한 위안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또한 장민호는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세요 #힘내세요 #코로나19 극복 #코로나19 극복 기도릴레이 #코로나19 물러가라”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격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지하철 역 안에 팬들이 게재한 전광판 광고 옆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코로나19를 대비해 꼼꼼히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장민호는 환한 미소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한편, 장민호는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6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장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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