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랑스 다녀온 수원 20대 남성 가족 3명도 모두 확진
입력 2020-03-24 11:29 
[사진 제공 = 연합뉴스]

경기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권선구 곡선동 권선3지구 현대아파트에 사는 50대 남성과 여성, 20대 여성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7일 프랑스에서 귀국한 뒤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체검사를 통해 23일 오전 7시 47분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 23번 환자(20대 남성)의 가족이다.
이로써 수원시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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