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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있지 류진, 오디션 프로서 처음 만나...독보적이었다"(굿모닝FM)
입력 2020-03-24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장성규가 걸그룹 있지(ITZY) 류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리아는 DJ 장성규와 "네이버 기념행사에서 처음 뵀다"고 말했다. 이어 류진도 "전 J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다"며 장성규와의 인연을 밝혔다.
장성규는 "이전 회사의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는데, 거기서 처음 봤다"며 인사했다. 이어 "류진 씨가 무럭무럭 성장할 줄 알았다. 출연자 중에서 독보적인 안무를 보여줬다"고 기억했다.
류진은 걸그룹 있지(ITZY)로 데뷔하기 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여자부문 1위에 오르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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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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