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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뇌출혈 수술 후 중환자실서 회복 중
입력 2020-03-24 09:09  | 수정 2020-03-31 10:05

소설가 74살 이외수가 뇌출혈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수는 그제(22일) 오후 6시쯤 강원 화천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 20일 문화운동단체 '존버교' 창단 선포식을 열고, 다음 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알리는 등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앞서 이외수는 2014년 위암 2기 판정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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