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텔레그램 n번방 핵심 용의자 조씨 얼굴 공개

‘그것이 알고싶다가 텔레그램 n번방 핵심 용의자 조씨의 얼굴을 공개했다.

22일 오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SNS에는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일명 ‘박사라 불린 용의자 26세 조씨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21일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본방송 이후 ‘자서전과 비트코인진짜 박사가 남긴 시그니처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서는 텔레그램 성착취범 악마라 불린 박사에 대해 추척하는 제작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것이 알고싶다, 텔레그램 n번방 핵심 용의자 조씨 얼굴 공개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편 캡처

공범이 14명, 박사가 95년생이라고 하지만 몇몇 제보자들은 어제부터 다시 활동하는 것 같다” 지금도 피해자를 노리고 있는 거 같다” 20대 중반의 목소리는 아니었다” 등 박사가 따로 존재한고 주장했다.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진은 박사 용의자 조씨의 얼굴을 공개하며 그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