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예배 강행` 사랑제일교회에 집회금지명령
입력 2020-03-23 11:22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출처=연합뉴스]

서울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집회금지명령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집회금지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앞서 전광훈(64·구속)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정부의 예배중단 권고에도 불구하고 전날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강행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집회금지명령 발동이 방역수칙 무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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