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케니 로저스가 별세했다. 향년 81세.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로저스 유족 측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로저스가 조지아주 샌디 스프링스 자택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로저스의 유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장례식을 소규모로 진행한다.
그는 그래미 어워드 3회를 비롯해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컨트리뮤직 아카데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한 로저스는 국내에서도 사랑받아 1998년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이후 그는 2015년 고별 투어를 선언했고 건강 문제로 2018년에 남은 투어 공연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로저스 유족 측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로저스가 조지아주 샌디 스프링스 자택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로저스의 유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장례식을 소규모로 진행한다.
그는 그래미 어워드 3회를 비롯해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컨트리뮤직 아카데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한 로저스는 국내에서도 사랑받아 1998년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이후 그는 2015년 고별 투어를 선언했고 건강 문제로 2018년에 남은 투어 공연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