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강금원 회장 측 압수자료 분석 중
입력 2009-02-14 17:08  | 수정 2009-02-14 17:08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알려진 강금원 씨를 내사 중인 대전지검 특수부는 강 회장의 사무실 등에서 압수수색한 자료를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압수자료 분석과 계좌추적 등을 통해 강 회장이 불법자금을 정치권에 건넸는지와 조세를 포탈했는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가장 기초단계의 내사를 시작했을 뿐이라며, 지금으로서는 아무런 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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