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위성미, 첫 우승 향해 순항
입력 2009-02-14 15:37  | 수정 2009-02-14 15:37
위성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개막전 SBS 오픈에서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내며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위성미는 미국 하와이주 카후쿠의 터틀베이리조트골프장 파머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된 위성미는 1타를 줄여 어깨를 나란히 한 안젤라 스탠퍼드와 같은 조에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신지애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 컷오프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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