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태원 클라쓰 16회 예고 無…박서준, 김다미 구할까?
입력 2020-03-21 10: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회 예고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박서준이 김다미를 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생애 최대 위기를 맞은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식 불명 상태에서 가까스로 깨어난 박새로이가 또다시 조이서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박새로이는 장대희 회장에게 가 조이서를 구하려했다. 이에 장대희는 박새로이에 무릎을 꿇으라고했고 박새로이는 조이서를 위해 무릎을 꿇었다.
과연 박새로이가 장대희 앞에 무릎을 꿇은 대가로 조이서를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태원 클라쓰' 최종회는 오늘(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