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14 11:48  | 수정 2009-02-14 11:48
▶ 제과점 여주인 납치 용의자 1명 검거
서울 내발산동 제과점 여주인을 납치한 용의자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공범을 찾고 있습니다.

▶ 피랍 선원 5명 석방…22일쯤 귀국
지난해 11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던 일본 선박의 한국인 선원 5명이 모두 석방돼 22일쯤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 기온 '뚝'…내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오늘 밤부터 날씨가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영하권 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 청와대 '이메일' 발송 시인·행정관 경고
청와대의 용산참사 여론몰이 이메일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는 해당 행정관을 구두 경고했지만 논란은 확산하고 있습니다.

▶ 구속 용산 철거민, 국민참여재판 신청
'용산 참사'에서 경찰관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철거민 김 모 씨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습니다.

▶ 미 하원 7,870억 달러 부양안 통과
7천87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상원도 이변이 없는 한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 힐러리 "북, 6자회담 위해 도발 안 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히 포기하면 북한과 관계 정상화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 여객기 추락 원인 '날개 결빙'인 듯
미국 뉴욕주 버펄로 주택가에 추락한 여객기의 사고 원인으로 날개 결빙 현상이 유력하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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