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버팔로 주택가에 추락한 여객기의 사고 원인으로 날개 결빙 현상이 유력하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어제 버팔로 외곽 마을에 추락한 콜건항공사 소속 여객기의 사고 원인으로 날개에 쌓인 얼음을 지목했습니다.
위원회는 조종사들이 추락 직전 날개 결빙 현상에 대해 이야기했고 착륙을 위해 보조 날개를 정 위치시킨 뒤 심각한 동체 요동 현상을 겪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어제 버팔로 외곽 마을에 추락한 콜건항공사 소속 여객기의 사고 원인으로 날개에 쌓인 얼음을 지목했습니다.
위원회는 조종사들이 추락 직전 날개 결빙 현상에 대해 이야기했고 착륙을 위해 보조 날개를 정 위치시킨 뒤 심각한 동체 요동 현상을 겪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