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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2’ 주지훈 “좀비가 된 허준호, 너무 멋있어 소리 질렀다”(인터뷰①)
입력 2020-03-20 14:44 
‘킹덤2’ 주지훈이 허준호의 좀비 연기를 극찬했다. 사진=넷플릭스
‘킹덤2 주지훈이 허준호의 좀비신을 극찬했다.

20일 오후 넷플릭스 ‘킹덤2에서 이창 역을 맡은 주지훈은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지훈(이창 역)은 ‘킹덤 시즌2에서 허준호(안현 역)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극을 이끌어 나갔다. 특히 허준호가 역병에 걸려 좀비가 되는 순간은 시즌2에서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다.

주지훈은 그 장면을 집에서 보다가 육성으로 소리 질렀다. 멋있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철학을 가진 대감이 처절한 모습이 되면서 주위 동료 위해 희생하는 게 스펙타클하고 멋있다. 절절하고 느껴져 그 신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또 실제 현장에서의 허준호에 대해 선배님은 늘 멋으시고 배려도 깊으시고 아주 좋다”며 허준호와의 촬영은 좋은 경험이었음을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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