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목성의 새 얼굴
입력 2020-03-20 07:53  | 수정 2020-03-20 08:22
<목성의 새 얼굴>

줄무늬가 아름다운 거대한 행성, 목성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목성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NASA의 무인 우주탐사선인 주노가 목성에 근접 비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편집한 거라고 합니다.

가스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는 남반구의 모습이 잘 보이시죠?

5년간 무려 28억km를 날아 2016년 목성 궤도에 안착한 탐사선 주노.

다음에는 또 어떤 우주의 신비를 전해줄지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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