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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딸 수아 폭풍성장 근황 공개..."하루 다섯 끼 먹어"
입력 2020-03-19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딸 수아의 폭풍성장 근황을 알렸다.
이수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먹고 쑥쑥 크자 #하루 기본 #다섯 끼 #그만 긁어 #구멍 날라 #수아짱 #먹수아 #먹방공주"라는 글과 함께 딸 수아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아는 진주 목걸이에 프릴이 달린 분홍 티셔츠를 입고 밥 먹는데 집중하고 있다. 러블리한 의상과 달리 밥그릇을 전투적으로 긁는 수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설마 수아가 다 먹은 건가요?", "잘 먹어서 예쁜 수아", "수아가 건강해서 잘 먹는가 봐요. 부러워요", "설아는 어디 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진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으로, 2005년 이동국과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 재아에 이어 2013년 또 다시 쌍둥이 딸 설아, 수아를 품에 안으며 '겹쌍둥이‘ 부모가 됐다. 이듬해 막내 아들 시안이를 낳아 다둥이 가족이 됐다. 이동국과 5남매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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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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