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 분유' 파동으로 큰 홍역을 치른 중국에서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첨가제가 우유에 사용돼 또다시 파동이 일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은 최근 중국 최대 유제품 업체인 네이멍구 자치구의 멍뉴사에 대해 암을 유발할 수도 있는 첨가제인 OMP를 우유에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광저우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멍뉴사는 고급우유 상표인 '터룬쑤'에 뼈를 만드는 우유단백질인 OMP를 첨가했다"는 선전 문구를 넣고 일반 우유에 비해 두 배의 가격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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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은 최근 중국 최대 유제품 업체인 네이멍구 자치구의 멍뉴사에 대해 암을 유발할 수도 있는 첨가제인 OMP를 우유에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광저우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멍뉴사는 고급우유 상표인 '터룬쑤'에 뼈를 만드는 우유단백질인 OMP를 첨가했다"는 선전 문구를 넣고 일반 우유에 비해 두 배의 가격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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