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혐의 최종훈, 정준영의 재판이 진행된 가운데 피해자 증인이 불출석했다.
19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윤종구)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 등 5인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진행했다.
피해자는 재판에 앞서 검사를 통해 불출석 사정서를 제출했다.
검사는 (피해자) 출석이 힘들 것 같다. 피해자 증인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정준영과 최종훈 항소심 두 번째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피해자 증인이 불출석함에 따라 공판이 연기된 바 있다.
이에 재판부는 피해자가 오늘 출석 어렵고 (검사가) 설득해보겠다는 취지다. 공판을 갱신하면 시간이 걸리기에 재판부는 갱신을 하지 않고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9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윤종구)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 등 5인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진행했다.
피해자는 재판에 앞서 검사를 통해 불출석 사정서를 제출했다.
검사는 (피해자) 출석이 힘들 것 같다. 피해자 증인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정준영과 최종훈 항소심 두 번째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피해자 증인이 불출석함에 따라 공판이 연기된 바 있다.
이에 재판부는 피해자가 오늘 출석 어렵고 (검사가) 설득해보겠다는 취지다. 공판을 갱신하면 시간이 걸리기에 재판부는 갱신을 하지 않고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