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민상X오나미X박지현 ‘캣츠토피아’ 포스터 공개
입력 2020-03-19 14: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이 더빙으로 뭉친 영화 '캣츠토피아' 포스터가 공개됐다.
19일 영화 '캣츠토피아' 측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
티저 포스터는 천진난만한 표정의 아가냥 ‘케이프를 비롯해 앵무새 ‘맥과 카리스마 넘치는 검은 고양이, 뚱보냥 아빠 ‘블랭키까지 개성 넘치는 동물들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 멀리 더 높이 가자~”라는 카피와 함께 주인공들이 하늘 높이 점프하는 순간을 포착한 비주얼이 역동적이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는 가운데, 과연 집 밖으로 뛰쳐나간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여기에 코미디언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의 역대급 더빙 캐스팅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인다. 4월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