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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워크맨’ 일베 논란 심경 “최근 우울한 일 있어, 블랙아웃”
입력 2020-03-19 13:32 
장성규 ‘워크맨’ 일베 논란 심경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최근 불거진 ‘워크맨 일베 논란을 언급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장성규가 최근 워크맨 일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송진우는 장성규에 왜 쉬는 시간에 운동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우울한 일이 있었다”라며 ‘워크맨 일베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송진우가 "검은색 사진 말하는 거냐"고 물어보자 장성규는 "블랙 아웃"이라고 털어놨다.

앞서 장성규는 최근 SNS에 아무 멘트 없이 검은 사진을 올린 적 있다.

지난 11일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은 42화 ‘재택 부업 편에서 ‘18개 노무(勞務) 시작이라는 자막을 사용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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