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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 활동 중단 中 밝은 근황...‘청초美 가득’
입력 2020-03-19 1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활동 중단 중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미나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츄럴메이크업 해봤는데 잘됐으니까 올려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다. 사슴같이 커다란 눈망울과 투명한 물광 피부를 자랑한 미나는 말고 청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지난해 8월 불안 장애 진단을 받은 후 트와이스 활동을 잠정중단하고 휴식에 집중해왔다.

이후 미나는 약 6개월간 앨범 활동과 국내외 공연일정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10월 트와이스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에 깜짝 등장하고 지난달 1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석해 ‘필 스페셜(Feel Special) 무대를 선보이는 등 일부 스케줄에 참석, 활동에 대한 의지와 팬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미나가 많이 안정됐다. 앞으로도 본인 상태를 잘 살펴 활동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트와이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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