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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대만 2주 자가격리→18일 입국 “건강한 상태”
입력 2020-03-19 11:15  | 수정 2020-03-19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대만에서 2주간의 격리를 끝내고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9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쯔위는 현재 건강한 상태로 향후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트와이스는 이달 예정됐던 서울 콘서트를 취소하는 등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일 휴가 차 대만에 있는 집을 방문했던 쯔위는 대만 당국의 방침에 따라 그간 고향집에서 자가격리를 했다.
대만은 지난 2월 25일부터 한국에서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만 도착 즉시 2주간 자가격리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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