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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 멜로 장인들의 만남…지금까지 이런 케미는 없었다
입력 2020-03-19 1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믿고 보는 배우 유지태와 이보영, 멜로에 최적화된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가 아름다운 감성의 러브스토리를 예고한다.
오는 4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이하 '화양연화')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
‘화양연화는 유지태와 이보영 두 명품 배우의 만남,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스토리 구조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키스 먼저 할까요?, ‘그래 그런거야,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 온 손정현 감독, 섬세한 감정선 표현으로 주목받는 전희영 작가가 함께하며 결이 다른 멜로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과거와 현재, 시간의 흐름을 거쳐 달라지는 두 남녀의 입체적인 모습이 안방극장의 공감을 부르며 스토리에 깊이를 더한다.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을 또 한 번 맞이한 ‘어른들의 로맨스를 보여줄 유지태와 이보영의 케미스트리에 눈길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한재현과 윤지수의 운명적인 재회, 현실과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감정의 파동이 미묘하게 포착돼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과연 유지태와 이보영, 손정현 감독과 전희영 작가 등 ‘멜로 드림팀이 의기투합해 보여줄 2020 첫 감성 멜로드라마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촉촉한 감성으로 올봄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일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18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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