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의 암 소식에 백종원, 정인선, 김성주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은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이어 안 좋은 게 걸렸다. 서울 병원에 가서 수술했다. 작가님도 오셨다 가셨다”며 암 투병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런 말 안하려고 했는데 손님들이 다 알 것 같다. 손님들이 건강하라고 하면 대답을 못하겠더라”면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발견했다. 전이 가능성이 있어서 서울 대형병원에서 치료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백종원은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과의 통화 중 사장님의 암 투병 소식을 듣게 돼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장님이 괜찮아요. 건강해요 웃고 있지 않나”라며 애써 미소를 짓자 백종원은 눈시울을 붉혔다.
정인선, 김성주 역시 눈물을 흘리며 사장님의 쾌유를 바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은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이어 안 좋은 게 걸렸다. 서울 병원에 가서 수술했다. 작가님도 오셨다 가셨다”며 암 투병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런 말 안하려고 했는데 손님들이 다 알 것 같다. 손님들이 건강하라고 하면 대답을 못하겠더라”면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발견했다. 전이 가능성이 있어서 서울 대형병원에서 치료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백종원은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과의 통화 중 사장님의 암 투병 소식을 듣게 돼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장님이 괜찮아요. 건강해요 웃고 있지 않나”라며 애써 미소를 짓자 백종원은 눈시울을 붉혔다.
정인선, 김성주 역시 눈물을 흘리며 사장님의 쾌유를 바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