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셀레믹스, 성장 특례상장으로 코스닥 목표…상반기 IPO
입력 2020-03-19 09:50 

셀레믹스가 성장성 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셀렉믹스는 이를 위해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한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에 돌입한다.
셀레믹스는 유전자 분석 시장에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패널 시약과 데이터 분석 서비스 핵심 원천 기술 등을 보유한 바이오소재 회사다. ▲ 타깃 시퀀싱(Targeted Sequencing) ▲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를 활용해 신약 개발, 진단, 마이크로바이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NGS 유전자 검사용 타깃 인리치먼트 키트(Target Enrichment Kit)'를 제조, 국내외 판매에 나선다. 이외에 유전자의 서열과 기능 분석이 가능한 플랫폼이나 항체 발굴을 가속화하는 면역레퍼토어 분석솔루션 등 신규 라인도 개척 중이다.
셀레믹스는 오는 상반기 내 상장을 목표로 내걸었다. 대신증권이 단독 주간을 맡았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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