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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코로나19 검사, 슈퍼 전파자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려웠다”
입력 2020-03-19 09:38 
김민아 코로나19 검사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민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출연했다.

김민아는 발열 증세로 지난달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 했다.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후 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김민아는 37.8도가 나왔고 내가 만약 확진이 된다면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겠구나 싶었다”며 무서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또 두 번째는 동선이 낱낱이 밝혀지면 2주간 내 행적이 모두 공개되겠구나 싶었다”며 두 번째가 약간 더 두려웠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빠르게 진료소 갔는데 의료진들이 방호복 입고 진료해주셨는데 무섭더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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