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인, 스토킹 피해 고백 “1월부터 SNS 해킹 시도” [M+★SNS]
입력 2020-03-18 22:49 
가인 스토킹 피해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가인이 스토킹 피해를 고백했다.

가인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킹을 1월부터 했더라고요. 그동안 내 인스타는 스토킹 당하고 있었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름 #또해킹하면또바꾸지머 #나랑너랑럽스타그램임?헤헤”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검정 자켓을 입고 화면을 응시하는 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가인은 이틀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킹 피해를 호소하며 보는 이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가인은 지난 1월 2일 브라운아이드걸스 신곡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을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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