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투, PSX와 손잡고 스타트업 주식거래 서비스
입력 2020-03-18 17:35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는 18일 증권 플랫폼 운영사 판교거래소(PSX)와 제휴해 비상장 스타트업 주식 거래 서비스를 5월께 정식 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PSX에서는 국내 여러 스타트업 비상장 주식이 거래되고 있다.
PSX는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들의 비상장 주식을 엔젤투자자,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스톡옵션 보유자들로부터 조달하고 주요 기업의 분석 보고서를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PSX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계좌 개설과 매매 체결 시스템을 지원한다.
[김규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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