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중앙TV인 CCTV 신축사옥의 부속건물 화재를 수사 중인 베이징 경찰은 신축사옥 건축담당 책임자 11명을 가뒀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경찰은 성명에서 이들이 소방관 1명을 숨지게 한 지난 9일 화재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CCTV는 허가 없이 불꽃놀이를 하다 국유재산에 엄청난 손실을 끼쳤고 교통 체증으로 시민 생활에 불편을 끼쳐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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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경찰은 성명에서 이들이 소방관 1명을 숨지게 한 지난 9일 화재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CCTV는 허가 없이 불꽃놀이를 하다 국유재산에 엄청난 손실을 끼쳤고 교통 체증으로 시민 생활에 불편을 끼쳐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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