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온라인 펀드, 투자자 보호 강화
입력 2009-02-12 20:39  | 수정 2009-02-12 20:39
앞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펀드를 판매할 때도 펀드 판매사가 투자자의 투자성향과 펀드의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투자협회는 현재 투자성향 확인절차가 업계 자율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투자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며, 투자성향 확인절차를 의무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투자자의 투자 성향보다 위험한 등급의 상품 판매에 대해 투자 권유는 할 수 없지만, 투자자 본인이 원한다면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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