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포물 `더 터닝` 4월 2일 개봉 확정
입력 2020-03-18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컨저링 ‘그것 시리즈 제작진의 새로운 미스터리 호러물 ‘더 터닝이 4월 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영상·메인 예고편에 이어 2차 보도 스틸 '공포의 시작'까지 최초 공개해 시선을 끈다.
‘더 터닝은 가정교사 '케이트'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기묘한 아이 '마일스'를 만나고 주체할 수 없는 공포에 빠진 '케이트'의 모습을 담아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 '플로라'와 '마일스'의 정체와 '케이트'가 겪게 되는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거대하고 기묘한 대저택을 오랜 시간 지켜온 가정부 '그로스' 부인마저 그녀를 압박하고 의지할 데 없는 '케이트'는 점점 고립되고 만다. 실체를 알 수 없는 '마일스'와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 '그로스' 부인의 진실까지 더해져 앞으로 '케이트'에게 벌어지게 될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4월 2일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