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엠마 스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연기
입력 2020-03-18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결국 결혼식을 연기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연기했다.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은 새로운 결혼식 날짜를 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엠마 스톤은 2016년 'SNL' 스태프인 데이브 맥커리와 처음 만나 약 3년간 교제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려 축하 세례를 받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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