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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즉석 떡볶이 사리 딱 하나 넣을 수 있다면? 라면"(`철파엠`)
입력 2020-03-18 0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즉석 떡볶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영철은 "즉석 떡볶이에 사리를 딱 하나만 넣을 수 있다면, 쫄면 우동 라면 당면 중 어떤 것을 넣겠냐"는 질문을 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라면을 고르겠다"고 답했다. 김영철은 "나도 라면을 고르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영철은 "밀떡과 쌀떡 중 무엇이 더 좋냐"고 물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쌀떡"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나는 밀떡이다. 나도 20대 때는 쌀떡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밀떡이 좋다"고 말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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