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외여행자 인터넷등록제 23일 시행
입력 2009-02-12 16:58  | 수정 2009-02-12 16:58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불의의 사건, 사고를 당했을 때 신속하게 영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해외여행자 인터넷등록제'가 23일부터 시작됩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내외신 브리핑을 열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개편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개편을 통해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모든 방문국들의 안전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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