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홍준표, '첫 5분 발언'에서 법안상정 당부
입력 2009-02-12 16:13  | 수정 2009-02-12 16:13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여당 원내대표로는 이례적으로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야당에 법안을 조속히 상임위에 상정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자격이 아니라 국회 전체의 운영을 책임지는 운영위원장 자격으로 간곡한 말씀을 드린다"며 "국회에서 정말 경제살리기를 하고, 서민 생활을 향상시키는 데 속도전을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18대 국회 들어 5월 31일부터 1월31일까지 8개월의 임기를 보냈는 데 석 달하고 11일, 101일을 허송세월로 보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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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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