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간부의 성폭행 미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다음 주 고소인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을 형사 7부에 배당하고 다음 주 성폭력 행위에 초점을 맞춰 고소인 진술을 들은 뒤 수사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노총이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범죄가 될 만큼 심각하다면 수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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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사건을 형사 7부에 배당하고 다음 주 성폭력 행위에 초점을 맞춰 고소인 진술을 들은 뒤 수사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노총이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범죄가 될 만큼 심각하다면 수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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